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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기프트카드' 출시…모바일 페이 경쟁력↑


"바코드로 결제해 편의성 UP…충전 서비스 확대 예정"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CJ ONE은 CJ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CJ ONE 포인트까지 자동 적립되는 충전식 모바일 선불카드 'CJ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CJ ONE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한 CJ 기프트카드는 최소 5천원 이상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CJ 전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CJ 기프트카드'와 CJ제일제당 온라인쇼핑몰 '온마트 전용기프트카드' 총 2가지로 구성됐다.

CJ 기프트카드에 충전된 금액은 빕스·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계절밥상·올리브영(일부 매장 제외)·CGV 등 CJ의 전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지류 형태의 CJ 상품권도 CJ 기프트카드로 전환해 사용할 가능하다.

CJ ONE 관계자는 "CJ 기프트카드는 바코드 인식으로 매장 계산대에서의 결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선물하기도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현재는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만 기프트카드를 충전할 수 있으나 오는 6월 15일부터는 CGV·올리브영·투썸플레이스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충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J ONE은 CJ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14일까지 오픈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첫 충전한 금액의 5%를 CJ ONE 포인트로 돌려받는 페이백 프로모션으로 ID당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김주영 CJ ONE 부장은 "CJ만의 생활문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충전식 모바일 기프트카드에 대한 고객의 요청이 많았다"며 "모바일 페이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경험할 수 있도록 CJ ONE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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