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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주말 암호화폐 트론 제외 큰 움직임 없어


트론 10% 가까이 상승

[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8월 6일 일 24시간 전 기준 상위 10개 중 모든 암호화폐들이 상승했다.

아이오타(6.14%)와 카르다노(3.04%)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상위 100개 암호화폐들도 87개의 암호화폐가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 가격변화를 살펴보면, 주요 암호화폐 중 큰 가격변동을 보인 암호화폐는 없었다.

이번 주말 비트코인은 큰 변동 없이 7천 달러 수준을 유지 중이다. 이는 지난 주말 8천달러를 돌파한 후 일주일간 천달러 이상(15%) 하락한 모습이다.

이더리움은 또한 비슷한 형태의 움직임을 보이며, 주말동안 400달러선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일주일간 이더리움은 13%의 하락을 보였다.

리플또한 주말동안 0.43달러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대비 4.5% 가량 하락한 모습이다.

이에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8월 5일 2천 538억 달러에서 금일 2천 567억 달러로 소폭 상승한(1.1%) 모습이다.

주간 차트에서, 이번 주 대다수의 암호화폐들이 주말동안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라이트코인, 테더를 제외하면 상위 10개 중 모든 암호화폐가 이번 주 꾸준한 가격 하락을 보였음에도, 주말은 시장이 안정화된 모습이다.

이번 주말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 가격에 큰 움직임이 없었던 것은 저번주 계속된 가격 하락세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하락세는 비트코인 ETF 승인 거절 등 기존 비트코인 상승세에 영향을 준 기대감이 충족되지 못하며 발생한 하락세로 보인다.

또한 암호화폐 연구업체의 의견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의 매도시장이 이번 주 가격 변동의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현재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스타벅스, the Intercointinental Exchange(ICE), Microsoft 그리고 BCG 등의 대기업이 암호화폐 시장 진출로 추후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번 스타벅스의 협업에 더해, 모건 스탠리에서도 암호화폐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기존 기업들의 암호화폐 관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블록미디어 제공/ 최동녘 대학생 인턴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101/bitcoin/%EC%BD%94%EC%9D%B8%EC%8B%9C%ED%99%A9-%EC%A3%BC%EB%A7%90-%EC%95%94%ED%98%B8%ED%99%94%ED%8F%90-%ED%8A%B8%EB%A1%A0-%EC%A0%9C%EC%99%B8-%ED%81%B0-%EC%9B%80%EC%A7%81%EC%9E%84-%EC%97%86%EC%96%B4-%ED%8A%B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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