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제회의 참석차 18일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해 오는 25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 대응 방안, 미래 과제, 인프라의 투자자산화, 금융부문의 기술발전, 국제조세제도, 국제금융체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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