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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서비스용 서드파티 '세이퍼트', 70% 시장점유


마케팅 프로모션 프로그램 가동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페이게이트는 국내 P2P 금융기업 3곳중 두곳 이상이 '세이퍼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세이퍼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서드파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페이게이트는 자사 P2P고객사 전체를 대상으로 페이게이트가 받는 수수료의 최대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홍보·마케팅 지원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페이게이트 이용 기업들은 매월 납부완료된 수수료의 일정부분을 다음분기말에 자사의 세이퍼트 계좌로 자동 입금받게 된다. 단 세이퍼트를 탈퇴하는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페이게이트는 아울러 소프트웨어인라이프와 손잡고 클라우드 그룹웨어 '닥스웨이브'를 무료로 제공하는 코마케팅도 함께 펼친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세이퍼트는 더 많은 핀테크 기업의 빠르고 편한 시장진입과 지속가능한 사업환경 제공을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아왔다"며 "고객사의 예수금을 안전하게 관리 운영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와 비대면 실명인증 부문에 대한 기술력과 관련 특허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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