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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코인, 포인트허브 제휴로 모바일쿠폰 구입 가능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 매장서 사용할 수 있어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암호화 화폐 스타그램코인(Stargram Coin)의 사용처가 모바일쿠폰 구입으로 확대됐다.

스타그램코인 개발사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과 ㈜포인트허브는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모바일쿠폰 구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그램글로벌은 스타그램코인의 온·오프라인 사용처 확보를 위해 국내 모바일쿠폰을 유통하는 포인트허브와 제휴 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코인으로 모바일쿠폰을 구입해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그램글로벌 김민수 대표는 "스타그램코인은 다양한 콘텐츠 시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결재 가능한 서비스 범용화에 주력함과 동시에 모바일이용권이나 기프티콘 등을 구입해 실생활에서 편하게 사용 가능한 편의성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넬슨 만델라 스타토큰' 발행을 발표한 스타그램글로벌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 론칭하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빙고뮤직'과 선비소프트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아이돌 주식회사'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리워드 방식으로 스타토큰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타그램코인 클라우드 세일의 토큰 제너레이션 이벤트(TGE)에 아시아 각국 코인 유저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별 코인 사용 범위 또한 확대할 예정이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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