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9월25일부터 29일까지 본사와 ID본부, 제지본부, 화폐본부가 위치한 대전 부여 경산 대구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추석 이웃사랑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폐공사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1천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중촌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0여곳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조폐공사는 2008년부터 매해 명절 이웃사랑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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