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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1번가에서 '코드K' 금리우대코드 발급


21일까지 진행…매일 오전 11시부터 예·적금 각각 500개씩 선착순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대표 심성훈)가 21일까지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한정적으로 발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코드K 정기예금과 코드K 자유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코드 하나만 입력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수신 상품이다.

코드K 정기예금은 5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1번가에서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최대 연 2.0%의 금리를 받게 된다.

코드K 자유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연 2.8~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코드는 11번가 앱 또는 홈페이지의 이벤트·혜택존 내 케이뱅크 저축프로젝트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다. 코드발급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11번가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를 기준으로 문자가 발송된다.

금리우대코드는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예·적금 각각 500개씩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1인당 발급 받을 수 있는 코드는 예·적금 각 1개씩이며, 코드는 이벤트 기간 중에만 사용 가능하다. 판매한도 소진 시에는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11번가에서 금리우대코드를 받아 코드K 예·적금에 최소 1계좌 이상 가입한 고객은 11번가 3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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