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바이오리더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591% 증가한 45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판매채널을 발굴하며 영업력을 확보한 결과란 설명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는 올 1분기 45억4천800만원의 매출을 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억3천300만원 적자였다.
바이오리더스 측은 "넥스트BT 인수 등 일시적으로 비용이 증가해 분기 손실이 전년 동기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올 하반기에는 이 회사 실적이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돼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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