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33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인포뱅크가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4.49%(300원) 떨어져 6천380원에 거래 중이다.
인포뱅크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33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 이번 추징금은 지난 2009~2012년의 법인세 정기 통합조사에 따른 것"이라며 "확정 고지서 수령 후, 금액 변경시 재공시할 예정이며 고지금액은 기한 내에 납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