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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文 대통령 中 방문 앞두고 중국관련株 '강세'


면세점, 여행, 화장품, 엔터주 등 동반 상승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중국 소비·여행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날보다 4.51%(1천900원) 오른 4만4천원을 기록중이다. 호텔신라는 1.99%, 현대백화점은 1.98%, 두산은 1.60%, 신세계는 0.55% 오르는 등 면세점 관련주들이 강세다.

항공 및 여행주도 상승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4.35%, 한진칼이 1.71%, 제주한공이 1.04%, 아시아나항공이 0.98%, 하나투어가 2.94%, 모두투어가 1.80%, 참좋은여행이 1.34% 오름세다.

화장품주도 오르고 있다. 한국화장품제조가 3.45%, 클리오가 2.91%, 한국콜마홀딩스가 2.88%, 연우가 2.78%, 에이블씨엔씨가 2.62%, 코스메카코리아가 2.52%, 코리아나가 2.24%, 한국콜마가 2.22%, LG생활건강이 2.17%, 코스온이 2.11% 상승중이다.

로엔이 1.80%, SM C&C가 1.79%, 판타지오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69%, 키이스트가 1.55%, CJ E&M이 1.45%, JYP Ent.가 1.20%, 에스엠이 1.12% 오르는 등 엔터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13일부터 3박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오는 14일에는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한중 경제협력에 해빙무드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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