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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조선株 강세…업황 개선 전망


신한투자 "신조선가, 운임 상승으로 글로벌 발주량 회복할 것"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조선주가 발주량 증가로 인한 업황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7.97% 오른 14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6.32% 오른 10만1천원에, 삼성중공업은 5.16% 오른 1만1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투기성 수요로 발주량이 증가했다면 내년에는 운임 상승에 따른 발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2분기 이후 주요 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했으나, 내년에는 운임과 신조선가 상승에 따른 발주 회복으로 우상향하는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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