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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알에스오토,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스마트 팩토리 적용 로봇모션 제어 기술 보유 기업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로봇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71%)까지 오른 1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6천원의 두 배에 가까운 1만1천950원에 형성됐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기술력인 로봇모션의 컨트롤러부터 드라이브,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련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독일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22bit급 광학식 엔코더 개발에 성공했다.

매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성장한 706억9천789만 원, 영업이익은 45% 성장한 30억7천54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2%, 404% 증가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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