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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방산株 北 창군절 앞두고 강세


"인민군 창건 기념일 맞아 무력 도발 가능성↑"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방산주가 북한의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강세다.

방산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빅텍은 24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4.54%(225원) 오른 5천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3.17%, 스페코는 2.68%, 풍산은 2.16%, 한진중공업은 1.48%, 현대위아는 1.29% 오름세다.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을 맞아 북한이 무력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가 이르면 이날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북한이 핵 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북핵 회의에서는 고강도 대북 압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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