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특징주]엔씨소프트 신고가 행진…리니지M 실적 기대감↑


신한투자 "리니지M 일평균 매출액 20억원 달성 가능"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엔씨소프트가 신규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흥행 기대감에 사흘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전일 대비 1.67%(6천원) 내린 35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36만1천500원까지 오르며 전날 세운 신고가를 넘어섰다.

이날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3% 줄어든 2천668억원, 영업이익은 14.9% 감소한 8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라며 "리니지1의 누적 이용자 절반이 리니지M을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일평균 매출액 2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며 분석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리니지M 사전예약 결과에 따라 매출 추정치의 추가 상향이 가능하고 MXM, 블소 모바일, 리니지 이터널 등으로 이어지는 신작 모멘텀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엔씨소프트 신고가 행진…리니지M 실적 기대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