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현진소재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진소재는 1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가격제한폭(29.96%)까지 치솟은 1천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진소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86% 줄어든 1조729억원, 당기순손실은 99.15% 감소한 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방 산업의 경기 회복 둔화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원가 절감 활동과 구조조정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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