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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OCI, 상승…폴리실리콘 바닥 쳤다


"태양광 업체 재고 한계 수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OCI가 폴리실리콘 가격이 바닥을 쳤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45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4.81%(5천원) 오른 10만9천원을 기록 중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고 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8년 폴리실리콘 증설은 전년 대비 18.8%로 추정되지만 증설 지연 가능성이 높다"며 "한계 기업 구조 조정이 가속화되어 실제 글로벌 생산능력 증설은 예상 대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폴리실리콘 가격 바닥은 확인됐다"며 "글로벌 태양광 업체의 재고가 한계 수준에 이르러 향후 수 주 내에 가동률을 높이는 현상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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