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마음편한TDF'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신한BNPP마음편한TDF증권투자신탁' 출시 1주년을 맞이해 기념 세미나를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를 비롯한 은행, 증권, 보험사 상품담당 임직원들과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를 초대해개최한 본 세미나는 한국외국어대김솔 교수가 '타겟데이트펀드(TDF)와 환율전략'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신한BNPP자산운용의 TDF운용역이지난 1년간의 펀드 운용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TDF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세미나에서 유연한 환헷지 전략,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편입비, 상대적으로 잘 분산된 글로벌 분산투자를 타사 TDF 대비 차별화 전략으로 강조했으며, 차별화에 상응하는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강조함으로써 '정도 TDF'를 추구할 것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향후 은퇴에 대비한 연금펀드 수요가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은 계열사인 신한BNPP 마음편한 TDF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금펀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전 그룹사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와 함께 신한BNPP자산운용은 과거 1년간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계열사 중심의 판매에서 외부채널 영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김다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신한BNPP "10년 이상 주식 투자 시 손실 가능성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