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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증권주, 증시 약세에 줄줄이 '신저가'


미중 무역분쟁에 코스피 연일 하락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연일 증시 약세가 지속되면서 증권주들도 줄줄이 신저가까지 떨어졌다.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날보다 4.06%(1천400원) 떨어진 3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3천9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만에 최저가까지 떨어졌다.

삼성증권은 전날 배당사고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6개월 동안 신규 위탁매매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 우려로 국내 증시가 연일 하락하면서 다른 증권주들도 동반 하락중이다.

현대차투자증권(-1.01%), 대신증권(-1.24%), 미래에셋대우(-1.38%), 메리츠종금증권(-1.87%)가 모두 장중 신저가로 떨어졌다.

이 밖에 유안타증권이 3.19%, 교보증권이 3.13%, 한환투자증권이 2.82%, 키움증권이 2.78%, NH투자증권이 2.64% 떨어지는 등 증권주들이 대부분 약세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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