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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文 대통령 방러 앞두고 가스관株 '급등'


가스, 철도 등 남북러 3자 프로젝트 논의 기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하루 앞두고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부국철강은 상한가(29.93%)까지 치솟은 3천950원을 기록중이다.

동양에스텍은 19.21%, 삼현철강은 12.94%, 문배철강은 10.92%, 화성밸브는 6.04%, 삼강엠앤티는 4.30% 오르는 등 남북러 가스관 테마주들이 동반 강세다.

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1~24일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철도·가스·전력 등 남북러 3각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 외무차관도 문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는 동 남북러 3자 프로젝트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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