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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北발 호재와 악재 속 증시 전망은?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북미정상회담과 6차 회담 등 최근 국내 정세는 매일 남북관련 뉴스들이 쏟아지는 호재 속에서 국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희소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추후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우상향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실적과 가치에 비해 지정학적 위험으로 저평가 받고 있던 국내 상징주들 역시 좋은 흐름을 보여줄 전망이다.

하지만 철강업종 관세 부과와 자유 무역주의 성향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사임 등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가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북발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최근 증시에 대해 불TV 증권분석팀에서는 “급변하는 정치적, 경제적 환경 속에서 단순한 이슈만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뒤늦게 뛰어들어다가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어 “당분간 국내 증시는 남북이슈와, 미국 무역보호 등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중요한 점은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 산업의 미래가치에 대한 이해를 했었는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불TV는 실전투자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추천 종목과 함께 ‘올바른 투자 습관 길들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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