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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관련주 투자는?


불TV 무료종목 제공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가상화페 거래소의 폐쇄 관련 뉴스가 뜨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항의는 거세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과도한 투기성 상품으로 바라보면서, 더욱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손을 대겠다는 모양새다.

과도한 투기와 미약한 금융보안시스템이 지금의 상태로 까지 불러 들였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투기를 떠나서 가상화폐 자체로의 미래가치가 크다고 판단해, 관련 주식 종목을 매수하는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즉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을 볼 수 있는 가상화폐 관련주에 투자를 하는 것이 또다른 방법이 되고 있는 것이다.

가상화페와 가상화폐 관련주는 등락에 굉장히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만 가상화폐와 다르게 가상화페 관련주는 시간제한과 30% 등락폭이 정해져 있다.

불TV 증권분석팀장은 "가상화폐를 단순히 거래소에 투자한 기업만으로 생각하는 것은 협소한 전략방식"이라며 "가상화페가 정부정책의 관리와 하에 제도권 투자 상품으로 인정을 받고, 많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려면 안전하게 매매를 할 수 있는 시장이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해킹 관련 보안주, 네트워크 관리주들도 포함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불TV 증권분석팀장은 "가상화폐의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거래소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투기를 가라 않히고 제도권 상품으로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거래소의 안전이 체계적으로 잡히지 않는다면, 또 다시 사고가 터지고 하락을 반복하는 불안전 투기 상품으로만 남게 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앞으로 국내 특수 보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위상은 날로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불TV 증권분석팀장은 "가상화폐처럼 미래 가치를 인정받지만, 어떠한 제재도 없이 폭락을 거듭하는 고위험 자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로 다가올 수 있다"며 "관리가 좀 더 수월하면서 연관성이 깊은 관련 주가 종목들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불TV는 대우부품 67%, 유바이오로직스 47%, 아남전자 42%, 대성창투 45% 등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미래 산업을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붐과 함께 네트워크 보안주들은 또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특정 산업의 전문적인 지식 없이, 섣불리 시장에 진입했다가 낭패 보기 일상이다.

불TV는 "이러한 시장에서 어떻게 종목에 접근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무료 배포한다"며 "누구에게나 7일간 무료 교육을 제공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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