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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 운용 등 3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금투협 회원사 총 376곳으로 증가

[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마스턴투자운용, 마일스톤자산운용, 제이알투자운용 등 3곳이 금융투자협회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3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를 전달했다.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은 부동산 등 대체투자 전문운용사이며, 마일스톤자산운용(대표 기혁도)은 국내외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상품을 발굴하여 제공하는 전문사모운용사다. 제이알투자운용(대표 김관영)은 리츠 운용사로는 최초로 전문사모집합투자업을 겸업하는 회사로, 리츠와 펀드를 아우르는 상품을 개발하는 운용사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으며,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날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76개사로 늘었다.

정회원은 증권 56사, 자산운용 169사, 선물 5사, 부동산신탁 11사 등 총 241개사이며, 준회원이 112사, 특별회원이 23사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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