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9개 금융투자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 가입


금투협 회원사 총 370사로 증가

[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9개 금융투자회사가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년 제6차 이사회'를 열어 2개 증권사와 7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초상증권(한국) ▲더글로벌자산운용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링크자산운용 ▲아레스자산운용 ▲에스피자산운용 ▲파란자산운용 ▲헤이스팅스자산운용 (이상 9개사, 업권별 가나다순) 등이다.

다만,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은 현재 예비인가를 받은 상태로, 전문인력 등록 및 공시·통계체계 구축 등 원활한 영업준비를 위해 금융위원회 본인가를 조건으로 가입이 승인됐다.

금투협 정회원에게는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이 부여된다.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 기회가 생긴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날 9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70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이 238사(증권56, 자산운용166, 선물5, 부동산신탁11), 준회원이 109사, 특별회원이 23사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9개 금융투자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 가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