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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용 주식투자 앱 '스톡바이저' 출시


"6개 증권방송·애널리스트 900명 추천 종목을 한 눈에"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디아이디어그룹(대표 김은영)은 개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를 돕는 애플리케이션 '스톡바이저'를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스톡바이저는 국내 최초로 한국경제TV, 이데일리TV, MTN, SBS CNBC, 서울경제TV, 매일경제TV 등 6개 증권 방송 내 추천 종목들을 모니터링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여러 개의 방송을 돌려 보거나 따로 방송을 시청하지 않아도 6개 채널 모두를 시청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추천 랭킹'이란 메뉴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 동안 방송에서 전문가가 가장 많이 추천한 종목을 순위 별로 찾아볼 수 있으며, '전문가 정보'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애널리스트들의 추천 종목의 수익 확률 및 신뢰도를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관심' 메뉴를 통해 개인별로 선호하는 전문가나 종목을 관심그룹에 추가하면, 추천이 발생할 때마다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원하는 시점에 마음에 드는 종목에 투자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은영 디아이디어그룹 대표는 "메이저 증권 방송 채널과 출연하는 전문가 모두를 아우르는 증권 앱은 스톡바이저가 유일하다"며 "다수의 전문가의 추천하는 종목들을 실시간으로 쉽게 받아 봄으로써, 바쁜 직장인부터 전업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합리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수 전문가의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를 돕는 스톡바이저 서비스는 회원 가입 후 월 정액제(1만1천원)로 이용 가능하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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