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증시, 26개사 1억주 매각 제한 해제

[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된 주식 가운데, 2월에 총 26개사 1억203만주가 매각 제한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예탁결제원이 발표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천675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8천528만주(21개사)다.

2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1월(3억2천883만주)에 비해 69.0% 감소했으며, 작년 2월(4천954만주)에 비해서는 106.0% 증가했다.

2월에 매각 제한에서 풀리는 종목은 ▲남광토건 ▲중국원양자원 ▲웅진에너지 ▲참엔지니어링 ▲제이준 ▲팍스넷 ▲링네트 ▲디지탈옵틱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투비소프트 ▲애니젠 ▲에코마케팅 ▲제이웨이 ▲안트로젠 ▲헝셩그룹 ▲코아크로스 ▲오성엘에스티 ▲넥스트아이 ▲유바이오로직스 ▲에이디칩스 ▲썬코어 ▲처음앤씨 ▲큐리언트 ▲뉴파워프라즈마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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