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국GM "이달 車 사면 최대 250만원 지원"


10월 차량 구매고객에 다양한 혜택

[정기수기자] 한국GM은 이달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달 혜택은 최근 마케팅 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 서비스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선 이달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여기에 추가로 차종 및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판매조건을 활용할 경우 고객이 실제 받게 될 지원금은 최대 250만원까지 늘어난다.

또 이달에는 총 할부 금액의 50%만 무이자로 분할납부하고, 나머지 50%는 5.8%의 이자만 납부하는 '무이자 유예할부'를 새로 운영한다.

무이자 유예할부는 3년 후에 남은 할부금을 일시 납부하는 방식이며, 초기 할부금과 이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했다. 스파크, 크루즈, 캡티바, 트랙스, 올란도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무이자 할부 적용 대상 차종에 쉐보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티바를 추가하는 한편, 선수율을 15%로 낮춰 초기 월 할부금과 이자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1% 초저리 할부를 신설해 스파크(LT/LS/S)에 적용했다.

한국GM의 10월 할부혜택은 ▲무이자 할부(스파크/말리부/캡티바) ▲1% 초저리 할부(스파크 LS/LT/S) ▲1.9% 초저리 할부(스파크/ 올란도/캡티바/말리부/알페온) ▲3.9%(12/24/36개월), 5.8%(48/60개월 혹은 12/24/36/48/60개월) 초저리 할부 및 최대 70만원의 특별 지원(올란도/카마로/스파크EV/다마스/라보 제외)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으로 ▲쉐보레 더블 오토 포인트 ▲수해차량 최대 30만원 특별 지원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125% 특별할부 ▲ 유예 할부 등을 연장 시행한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GM "이달 車 사면 최대 250만원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