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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성장 노리는 한불모터스 "올해 신차 4종 출시"


럭셔리 브랜드 DS 단독 매장 오픈 및 서비스센터 강화 계획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푸조·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올해 4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에 공을 들이는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9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7% 성장한 4천871대를 판매, 누적 판매 대수 4만대 돌파라는 성적을 냈다.

한불모터스는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수도권에만 총 3곳의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품질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 및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반기 중 PSA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DS를 론칭, 단독 전시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한불모터스는 올해 4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푸조 브랜드의 뉴 308, 올 뉴 508, 시트로엥 브랜드의 뉴 C4칵투스, DS 브랜드의 DS7 크로스백 등이 그 주인공이다. 푸조는 연간 6천대, 시트로엥은 1천200대, DS는 500대를 판매 목표로 설정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올해 한불모터스는 양적인 성장에 치중하기 보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센터 확충과 품질 개선, 보험료 인하와 중고차 가격 보존 등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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