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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레이, 영화관에서 만나보세요"


1월 14일까지 왕십리·상암CGV에서 더 뉴 레이 이색 전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기아자동차가 '더 뉴 레이' 출시를 맞아 영화관에서 이색 전시를 펼친다.

22일 기아차에 따르면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왕십리와 상암CGV에서 더 뉴 레이를 전시하고,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시된 더 뉴 레이 사진을 찍어 올리는 'SNS 이벤트'와 더 뉴 레이 속에 숨겨진 선물을 찾는 '숨은 선물 찾기 이벤트'로 구성된다.

SNS 이벤트 참가자 중 추점을 통해 5명에게는 양키 캔들 워머 세트를, 100명에게는 특수 제작된 더 뉴 레이 옥스포드 블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숨은 선물 찾기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간까지 매 시간 30분씩 진행될 예정이며, 기아차는 이벤트에 참석한 고객에게 ▲더 뉴 레이 옥스포드 블록 ▲ 핸드크림 ▲ 핫팩 등을 현장에서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6년 만에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더 뉴 레이를 고객분들이 직접 눈으로 보시고, 공간도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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