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쌍용차 'G4 렉스턴', 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 선정


전국 고속도로 순찰 및 구난 등 활용…104대 공급계약 체결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SUV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선정됐다. 전국 고속도로의 도로 순찰 및 구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13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G4 렉스턴은 한국도로공사의 요청에 따라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제작 차량이다. 총 104대가 공급된다.

쌍용차는 지난 1994년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량으로 무쏘 공급을 시작한 이후 오리지널 렉스턴 등을 포함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공급해 오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G4 렉스턴이 우수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내구성, 안전성을 인정받아 도로 위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순찰차량으로 선정됐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쌍용차 'G4 렉스턴', 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 선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