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형 프리미엄SUV 'G4 렉스턴'(수출명 뉴 렉스턴)을 뉴질랜드와 칠레에 새롭게 선보였다.
12일 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은 이달 초 칠레 산티아고에서, 지난 6일에는 뉴질랜드 푸케코헤에서 각각 공개된 이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쌍용차는 칠레와 뉴질랜드 기자단을 대상으로 G4 렉스턴 론칭 및 시승회를 갖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의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강화된 연비 및 안전장치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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