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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6년 만에 변신한 '레이' 렌더링 공개


헤드램프 및 엠블럼, 라디에어터 그릴 변화로 유니크함 강조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변신을 시도한 '레이'의 렌더링 이미지를 6일 공개했다.

신차급으로 디자인 변신을 시도한 레이는 기존 모델의 유니크한 인상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에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을 헤드램프와 같은 높이로 올리고, 엠블럼을 중심으로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의 음각 조형을 배치해 독특한 첫인상을 강조했다.

새로운 헤드램프에는 가로 직선이 또렷해진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전폭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기아차는 상품성을 개선한 새로운 디자인의 레이를 이번 달 중 고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는 더욱 모던하고 깔끔해진 디자인에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요소들을 더해 출시할 것"이라며 "경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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