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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하반기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서비스 기간 만료된 차량 대상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실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BMW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 캠페인 '닥터 BMW 위크'와 'MINI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전문 기술자들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 팁과 잘못된 수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차량에 대해 BMW 서비스 센터의 전문 기술자가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MINI 역시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캠페인 기간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INI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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