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중인 오승환 선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가 방한 기간 중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GM코리아는 방한한 오승환 선수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캐딜락 CT6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CT6는 캐딜락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녹인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근 국내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주력 모델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약 500대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오승환 선수의 모습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도전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캐딜락은 뛰어난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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