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의 일반 대합실에 'RSM 라운지'를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RSM 라운지는 르노삼성차의 디자인을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RSM 라운지는 차량 전시와 함께 터치 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를 설치해 공항 이용객들이 현장에서 손쉽게 시승예약, 구매상담, 카탈로그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르노삼성은 RSM 라운지에 첫 모델로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를 전시한다. 향후 차종을 변경해 지속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SM6는 2017년형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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