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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호모터스, 쪽방촌 '정원 가꾸기' 참여


프로그램 추진 위한 협약 체결

[정기수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영등포쪽방상담소, 영등포구와 함께 '쪽방촌, 꽃으로 수놓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과 주변 유휴공간을 관내 기업과 노숙인 주민들이 참여해 도심정원으로 가꾸는 환경개선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호모터스는 영등포 쪽방상담소에 프로그램에 필요한 예산을 기부하고, 직접 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지역발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포 쪽방상담소는 쪽방촌 도심정원 가꾸기에 소요되는 꽃, 화분 등 자재 구매와 함께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참여를 독려한다. 영등포구는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그리고 BMW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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