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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 동문파트너즈로부터 20억원 투자 유치


시니어 데이케어 '주은' 직영센터 7개 추가 신설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어르신 대상 다양한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니어 데이케어 전문회사 ㈜더드림(대표 시주운)이 동문파트너즈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더드림은 노년층의 활동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차별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니어 데이케어 '주은' 센터를 세종, 일산, 청주 세 곳의 직영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더드림 관계자는 "주은 센터는 '바디스파이더', '시니어피트니스365' 등 선진화된 재활운동기구를 도입해 어르신 대상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등 일상회복 프로그램의 적극적 운영으로 인지 및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 노년층의 재활운동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유치에 앞서 주은 3개 직영센터에서 어르신 재활운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커뮤니티 전신운동기구인 바디스파이더 2대를 공공기관인 치매안심센터와 건강증진센터에 각각 공급했다.

동문파트너즈 관계자는 "고령친화산업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겸비한 더드림이 해당 산업내 한국의 선도적이면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충분한 미래가치를 인정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주운 더드림 사장은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초고령사회가 임박한 한국사회에서 요구 중인 어르신 재활운동 및 인지향상 프로그램 등에서 선진 기준에 부합하도록 더드림 주은연구소와 함께 유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7개의 주은 직영센터 추가 신설과 함께 공공 및 민간기관에 바디스파이더 기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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