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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윈글로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주최


기존 영화 사업 외 공연 사업까지 사업 영역 확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투윈글로벌이 영화 등 기존 사업과 더불어 음악 공연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투윈글로벌은 음악 페스티벌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공식 주최를 맡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3만여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투윈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착한 공연'으로 평가받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너지 효과들이 발생할 것"이라며 "투윈글로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활동으로 영역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 사업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윈글로벌은 지난달 29일 2017년 매출액 160억9천600만원, 영업이익 6억8천200만원, 당기순이익 7억9천600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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