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 "올해 5만 회원 돌파 목표"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교원그룹의 네트워크마케팅사업 '교원더오름'이 지난 13일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 행사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교원더오름 출범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공식 행사다. 출범 4개월만에 1만7천여명의 회원 수를 달성한 교원더오름은, 이를 발판으로 2018년 5만 회원 돌파와 업계 신흥강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장동하 교원더오름사업부문장은 "실속형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소비자 누구나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교원더오름은 현 소비시장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라며 "제품 사용을 통해 느끼는 만족감은 물론, 회원 각자의 열정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휘해 경제적 이익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원더오름만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과 장동하 교원더오름사업부문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교원더오름 회원 등 약 4천명이 참석했다. 우수한 판매 실적과 영업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더블다이아몬드를 첫 달성한 2명을 비롯해, 총 9개 직급에 새롭게 올라선 1천500여명의 승급자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교원더오름은 교원그룹의 생활문화 사업영역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9월에 출범한 신규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모든 회원들과의 파트너십을 중요히 여기며 회원 누구나 성과에 따른 수익과 혜택을 균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교원더오름만의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업 시작 4개월만에 20대부터 60~70대까지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수가 월평균 30%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교원더오름 상품을 사용하는 만족도를 높이고자 품질 강화는 물론, 세제를 비롯한 생활용품, 여성용품 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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