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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4차 산업혁명 테마로 영어캠프 개최


오는 31일까지 등록 시 40만원 할인 혜택 제공돼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에스티유니타스가 '2017 영단기 키즈 영어캠프'를 오는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산호세 실리콘밸리 등지에서 '4차 산업혁명 STEAM캠프'가 진행된다. 3D 디자인과 3D 프린팅, 레이저커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인 교사들이 눈높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로봇공학 코딩캠프 at Stanford Campus'도 열린다. 로봇공학 및 프로그래밍 기술을 영어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했다. 특히 구글, 애플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 탐방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17 영단기 키즈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어캠프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등록 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통해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형준 에스티유니타스 그룹장은 "에스티유니타스가 그 동안의 영어교육 노하우를 총결집해 준비한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가 기본이 된 시대에 미래 먹거리를 미리 준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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