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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일자리 박람회' 참가…현장 채용상담


24일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 참가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독일계 글로벌 기업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회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윌로펌프는 현장 채용상담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 여성가족부 등 여러 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내 복지 및 문화를 적극 홍보한다.

윌로펌프 채용 담당자는 "윌로펌프는 생활용 소형 펌프와 빌딩 서비스 부분에서 국내 점유율 1위의 강소기업으로 수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윌로펌프는 ▲기술영업 ▲서비스영업 ▲서비스팀 팀장 ▲전략기획 ▲개발 ▲제품기획 등 6개 부문에서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윌로펌프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한편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낮은 인지도로 인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우수 중견업체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취업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구직자 간 매칭을 위해 마련됐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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