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온라인 전용 원두커피 론칭

[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원두커피 판매 기업 한국맥널티(대표이사 이은정)가 온라인 전용 제품 아이브루 70개입 3종을 출시했다.

'아이브루'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2천만 스틱을 판매하며 한국맥널티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브루' 70개입 제품은 ▲헤이즐넛향 ▲케냐AA ▲예가체프 블렌드 등 총 3종이다.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는 "아이브루는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한 투자의 결실"이라며 "맛과 향, 기능면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널티는 아이브루 2천만 스틱 판매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옥션 이베이에서 독점으로 론칭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지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한국맥널티 "국내 커피원두 유통 점유율 1위"

• 한국맥널티, 중국 컨텐츠 그룹 위마오와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