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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신제품 덕에 지난해 영업익 37% 증가
매출 4년만에 증가세…해외 사업도 성장
2017년 02월 17일 오후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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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신제품 매출 호조와 해외사업 순항 등으로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17일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243억원, 매출은 6.5% 늘어난 4천3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만이다. 당기순이익 역시 15.6% 늘어난 180억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4분기에 불안정한 영업환경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12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1천308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텐션 팩트'와 '이탈프리즘 아이섀도' 등 신제품이 인기를 끌며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며 "해외 매출의 견조한 성장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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