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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협동조합, 조합원 총회에서 새 이사진 선출


차기 이사장에는 박인규 이사 결정

[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이 지난 18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갈 새 이사회를 선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사 후보 6명과 감사 후보 1명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명 모두 출석 대의원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는 설명이다.

직원 이사로는 박인규(프레시안 발행인, 편집인), 이근영(프레시안 경영대표), 전홍기혜(전 프레시안 편집국장) 후보가 당선됐다. 소비자 이사로는 이영기(변호사, 법무법인 자연), 하승수(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지승훈(오이지소프트 대표) 후보가 선출됐다. 감사는 박갑주(변호사, 법무법인 지향) 후보가 뽑혔다.

이날 총회에서 이사장 후보로 호천된 박인규 이사는 대의원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장에 올랐다. 새 이사회는 올해 4월 1일부터 4년간 프레시안협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이날 총회는 또 지난해 프레시안협동조합의 사업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 예산안, 출자금 환급액 등을 의결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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