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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노트4 내달 3일 공개


언팩 초대장 발송···QHD·커브드 디스플레이 장착 예상

[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내달 3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3일 독일 베를린·중국 베이징·미국 뉴욕에서 '언팩 2014 에피소드2' 행사를 연다고 6일 발표했다. 메인 행사는 국제가전전시회(IFA)가 열리는 베를린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공개할 제품을 행사 초대장에 명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갤럭시노트 등 전략 제품을 공개했던 전례에 비춰 이번에는 '갤럭시노트4'를 공개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해 9월에도 IFA 개막을 앞두고 '갤럭시노트3'를 선보였다.

또 언팩 행사 초대장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노트와 펜이 그려져 있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Q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 2가지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4에는 헬스케어기능도 강화됐으며, 갤럭시S5에 장착된 심박센서 외 자외선 측정기 등도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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