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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광고모델 진세연 선정


현재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주인공

[박웅서기자] 대우일렉(대표 이성)은 29일 올해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진세연'씨를 선정했다.

진세연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 꽃님이역을 맡고 있다.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대우일렉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그동안 대우일렉이 모델로 캐스팅한 신인배우들은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톱스타로 부상해 화제가 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2000년 초 양문형 냉장고 모델로 장동건을 기용한 이후 영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거쳐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2004년에는 김태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인기절정의 톱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연기자 다니엘 헤니도 2005년 무명 시절 대우일렉 광고 출연한 바 있다.

이번에 대우일렉 모델로 선정된 진세연 역시 현재 SBS 일일드라마 주인공 이후 KBS 미니시리즈 '각시탈' 여주인공으로 내정돼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우일렉은 올해 클라쎄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새 광고모델 진세연을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진세연씨의 가장 큰 매력은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라며 "톱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진세연씨를 통해 대우일렉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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