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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계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S9+'


애플 '아이폰X' 3위·샤오미 10위권 내 2개 첫 진입

[아이뉴스24 양창균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9+(플러스)'가 지난 4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에 등극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9+는 지난 4월 세계 시장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이 차지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캐시백 제공 등의 효과로 분석됐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삼성 프리미엄 제품의 선전은 애플의 글로벌 정기 프로모션인 '백투스쿨(Back to School)'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애플 아이폰X의 시장점유율은 2.3%로, 3위를 차지했다. 샤오미 제품은 홍미5A가 6위, 홍미5+ㆍ노트5가 8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샤오미 제품이 10위권에서 2개 순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창균기자 yangc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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