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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국내 서비스센터서 태블릿 등 판매


화웨이, 홍대 직영 서비스센터서 태블릿 등 제품 판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의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66개점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리뉴얼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최신 태블릿 2종 및 보조배터리, 태블릿 커버 등의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이로써 기존 오픈마켓 위주로 판매되던 화웨이 태블릿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전시·판매되는 태블릿은 올해 국내에 출시된 최신 모델인 10.1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와 8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 2종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는 지난 해 12월 출시된 '미디어패드(MediaPad)'의 후속작으로, 30분간 최대 수심 1미터의 침수로부터 보호되는 IP67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는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 Kardon)의 쿼드(Quad) 스테레오 스피커 장착 및 '화웨이 히슨' 기술 도입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기린 659' 칩셋 탑재 및 EMUI 5.1 도입으로 앱 실행 속도가 기존 모델 대비 30% 빨라졌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은 올해 1월 출시된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의 8인치 버전이다. 7.95mm의 두께, 350g의 무게 및 7.8mm의 얇은 베젤로 이뤄졌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에는 평생 무료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버전 정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및 키즈 모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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