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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7 씽큐' 출고가 89만8700원… G6보다 낮아


G7 씽큐 플러스는 97만6800원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G7 씽큐'의 출고가가 89만8천700원으로 확정됐다. 전작인 G6보다 1천100원 낮은 출고가다.

8일 LG전자 관계자는 "G6보다 화면은 0.4인치 커지고 카메라 화소수는 전·후면 모두 300만화소씩 높아졌지만, 가격은 1천100원 싸졌다"고 말했다.

G7 씽큐는 G6에 비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저음을 크게 강화한 '붐박스',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촬영이 가능한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LG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1천니트의 휘도를 구현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이다.

'G7 씽큐 플러스'의 출고가는 97만6천800원으로 정해졌다.

LG전자는 G7 씽큐의 예약판매를 오는 11일 시작할 예정이다. 출시일은 18일이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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