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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무선 이어폰 2종 출시


스포츠에 최적화된 SP 시리즈, 캐주얼 라인업 C 시리즈서 1종씩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소니코리아가 무선 이어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포츠에 최적화된 SP 시리즈의 WI-SP500과 캐주얼 라인업 C 시리즈의 WI-C300이다.

WI-SP500은 오픈형 이어폰으로 운동 시 음악을 듣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외부 소리도 확인할 수 있다. IPX4의 방수 규격을 갖춰 제품에 땀이나 가벼운 비가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끄럼 방지 이어팁이 장착돼 격렬한 운동에도 귀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WI-C300은 15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남녀노소 누구나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는 무선 이어폰이다.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9mm(밀리미터) 고음질 고성능 진동판이 탑재됐다.

무선 이어폰 2종은 이날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WI-SP500 10만9천원, WI-C300 7만9천원이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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