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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맥스틸 게이밍기어’에 관심 증가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2017년부터 이어진 배틀 그라운드와 오버워치 등 FPS열풍으로 PC게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장세를 맞이하고 있는 맥스틸(MAXTIL) 역시 ‘가성비’라는 키워드로 대표되는 국내 게이밍기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인 BBQ 올리버스, 진에어 그린윙스의 선수들이 2018 스프링 시즌 경기에서 맥스틸의 TRON G5100(헤드셋), TRON G610K, G100K, G400K(기계식 키보드), TRON G60(게이밍 마우스)등을 직접 사용하여 맥스틸에 대한 관심도가 함께 증가했다.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전문장비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장벽이 낮아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베이 코리아, 다나와, ㈜티디미디어(아이러브PC방)에서 각각 PC주변기기 부문 베스트 파트너상, 마우스 부문 히트브랜드, PC방 고객만족 브랜드 마우스 부문 대상 수여로 3관왕을 차지해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고사양 센서를 선호하는 시장 분위기에 맞추어 지난 1월에는 PIXART 3330(픽스아트 3330)를 탑재한 TRON G10PRO reborn(트론 G10프로 리본)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이른바 ‘국민마우스’라고 불리는 맥스틸의 G10 게이밍마우스(2014년 출시/누적 판매량 50만대)의 리뉴얼 제품으로, 기존의 G10에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3330센서, RGB LED, 구분형 상판, 넓어진 테프론 피트 등 세부적인 부분들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맥스틸이 제품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들과 직접 마주하는 고객센터이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CTI 장비를 도입하였고, 콜백 시스템을 도입해 부재중 전화의 경우 상담원이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하여 A/S접수와 고객문의 등을 해결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부터는 실질 콜 응대율 100%를 달성하기도 했다.

맥스틸의 박재관 대표는 “맥스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가 있다. 바로 제품, 소비자, 직원이다. 운영철학은 가격 이상의 제품을 위해 고민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와의 피드백을 무엇보다 중시할 것, 어쩌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직원들이 믿고 따라올 수 있는 회사를 만들 것” 이라며 “세 가지를 잊지 않고 실천하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맥스틸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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